[ 군자유구사 - 君子有九思 ]
( 임금 군 / 아들 자 / 있을 유 / 아홉 구 / 생각 사 ) " 군자에게는 아홉 가지 생각이 있다"는 뜻으로, 사람이 살아가면서 늘 가슴속에 명심해야 할 아홉 가지 소신을 말한다. 논어(論語). 계씨(季氏) 편 공자 왈 "군자는 아홉 가지 생각이 있어야 한다. 볼 때는 밝음을 생각해야 하고, 들을 때는 총명한 것을 생각해야 하고, 얼굴빛은 온화한지를 생각해야 하고, 몸가짐은 공손한지를 생각해야 하며, 말을 할 때는 충성을 다 할 것을 생각하고, 일을 할 때는 경건함을 생각해야 하고, 의심이 날 때는 물어볼 것을 생각해야 하고, 화가 날 때는 겪게 될 어려움을 생각해야 하고, 뭔가 얻었을 때는 의로운 지를 생각해야 한다." ( 子曰 君子有九思 視思明 聽思聽 色思溫 貌思恭 言思忠 事思敬 ..
고사성어
2022. 3. 26.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