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극필반 - 物極必反 ]
( 사물 물 / 다할 극 / 반드시 필 / 되돌릴, 거꾸로 반 ) " 사물의 전개가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한다"는 뜻으로, 흥망성쇠는 반복하는 것이므로, 어떤 일을 할 때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당서(唐書) 무조는 문수(汶水) 사람으로 태종의 후궁 중 하나였다. 그녀는 또한 중국 역사상 유일하게 황후 자리에도 오르고 여황제가 되기도 한 인물인데, 그녀가 바로 유명한 측천무후(測天武后)다. 흔히 그녀가 여황제가 되기까지 온갖 악독한 일을 눈하나 깜짝 않고 저질렀기 때문에 그녀에 대한 대부분의 전해지는 이야기는 악행에 관한 것들만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그녀가 뛰어난 정치가였음을 높이 평가하기도 한다. 태종의 후궁이었던 그녀는 태종의 죽자 후사 없는 다..
고사성어
2023. 2. 7. 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