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고순목 - 堯鼓舜木 ]
( 요임금 요 / 북 고 / 순임금 순 / 나무 목 )" 요임금이 달아 놓은 북과 순임금이 세운 나무"라는 뜻으로, 요임금이 대궐 문 앞에 북을 달아 놓고 나랏일로 간언 할 일이 있는 사람은 북을 치게 했고, 순임금은 잠목을 세워 경계할 말을 쓰게 했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성어다. 구당서" 요임금은 북을 두드려 간언할 일을 말하게 했고, 순임금은 나무를 세워 경계할 말을 쓰도록 하였다. ( 堯鼓納諫 舜木求箴 )"요임금과 순임금이 다스린 시대는 강구연월(康衢煙月)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백성들이 태평성대와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던 시대였다. 그래서 태평성대를 요년순일 (堯年舜日)이라고도 부른다. 요임금은 초가집을 지어 궁궐로 대신 쓰면서 손수 농사를 지어 자급자족 할 만큼 검소하게 살았다. 그는 지혜로웠..
고사성어
2024. 10. 18.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