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식족이지예절 - 衣食足而知禮節 ]
( 옷 의 / 먹을 식 / 족할 족 / 어조사 이 / 알 지 / 예절 예 / 예절 절 ) "입을 것과 먹을 것이 풍족해야 예절을 알게 된다"는 말이다. 관자(管子). 목민편(牧民篇) 이 말은 관자.목민편에 있는 " - - - - 창고가 차 있으면 예절을 알고 의식이 족하면 영욕을 안다. ( 食凜實則知禮節 衣食足則知榮辱 )"고 한 말이 앞뒤 것이 합쳐져서 생겨난 말이다. 결국 같은 내용의 긴 말을 보다 쉽고 짧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이 말이 널리 보급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는 관중(管仲)이 지은 것으로 되어 있지만 실상은 그의 사상적 계통을 이은 사람들에 의해 훨씬 뒤에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 속에 나오는 기록들은 그가 실제로 한 말과 행한 일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고사성어
2025. 3. 11.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