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 - 無顔 ]
( 없을 무 / 얼굴 안 ) " 얼굴이 없다"는 뜻으로, 잘못을 깨닫고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할 때 쓰는 말이다. . 상대를 대할 면목이 없다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백낙천(白樂天) / 장한가(長恨歌) "장한가(長恨歌)"는 백낙천이 36세 때 지은 작품으로 당나라 현종(玄宗)과 양귀비(楊貴妃)의 사랑과 이별을 그린 작품이며 총 120 구로 이루어져 있는 장편 서사시이다. 안녹산의 난으로 당 현종이 양귀비를 잃고 만 극적인 사건을 소재로 한 대표적 작품인데. 당시(唐詩)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한나라 황제께서 여색을 좋아해 경국(傾國)의 미인을 사모했으나 천자로 있는 여러 해 동안 구해도 얻지 못했다. 양씨의 집안에 딸이 있어 이제 겨우 장성했으나 깊은 안방에 들어 있어..
고사성어
2023. 1. 9. 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