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이유취 - 物以類聚 ]
( 사물 물 / 써 이 / 종류, 같을 류 / 모일 취 ) " 사물은 종류대로 모인다"라는 뜻으로, 같거나 비슷한 부류끼리 어울리는 것을 말한다. 주역(周易) / 계사(繫辭)편 주역(周易) 계사편에, " 하늘은 높고 땅은 낮아, 하늘과 땅의 구별이 정해졌다. 낮은 것과 높은 것이 벌여 있어서 귀한 것과 천한 것이 각기 자리를 얻게 된다. 움직임과 고요함에 일정함이 있어 강한 것과 유순한 것이 결정된다. 삼라만상은 같은 종류끼리 모이고, 만물은 무리를 지어 나누어지니, 이로부터 길함과 흉함이 생긴다. ( - - - - - 方以類聚. 物以群分. 吉凶生矣. ) 주역(周易) 문언(文言)에, "같은 소리는 서로 응하며, 같은 기운은 서로 구한다. 물은 습한 곳으로 흐르고, 불은 마른 곳으로 향한다...
고사성어
2023. 2. 12. 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