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발백중 - 百發百中 ]
( 일백 백 / 쏠 발 / 가운데 중 ) " 백 번 쏘아 백 번 맞히다 "라는 뜻으로, 일 또는 계획한 것들이 들어 맞거나, 하는 일마다 실패 없이 잘 되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백보천양(百步穿楊) 전국책(戰國策).서주책 진(秦) 나라의 장군 백기(白起)가 한(韓) 나라를 격파한 후 위(魏) 나라의 수도 대량(大梁)을 공격하려고 하였다. 소려는 만일 대량이 진나라의 수중에 떨어지면 주(周) 나라도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난왕에게 백기의 출병을 막아야 한다고 말해 주었다. 난왕은 소려를 진나라에 파견했다. 소려는 백기를 만나 설득하기 시작했다. ' " 초나라에 활을 잘 쏘는 양유기(養由基)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백 보나 떨어진 곳에서 버드나무 잎을 쏘아도 백발백중이었으므로(百發而百中) 이를 지켜..
고사성어
2023. 4. 18. 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