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천노불이과 - 不遷怒不貳過 ]
( 아니 불 / 옮길 천 / 성낼 노 / 두 이 / 허물 과 ) 노여움을 옮기지 않고, 같은 잘못을 재차 저지르지 않는다. 논어. 옹이(雍也)편 " 노(魯)나라 애공(哀公)이 공자에게 제가 중에서 누가 학문을 좋아하는가를 물었다. " 안회가 학문을 좋아했습니다. 노여움을 옮기지 않고(不遷怒), 같은 잘못을 재차 저지르지 않는 사람이었는데(不貳過), 불행히도 단명으로 죽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없습니다. 학문을 좋아한다는 사람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옹야편에 나오는데, 안회가 노여움을 옮기지 않고 같은 잘못을 재차 저지르지 않는 사람이었다. 는 공자의 말에서 '불천노불이과'가 유래했다.
고사성어
2023. 7. 20. 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