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인행필유아사 - 三人行必有我師 ]
( 석 삼 / 사람 인 / 갈 행 / 반드시 필 / 있을 유 / 나 아 / 스승 사 ) "세 사람이 길을 걸어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이 있다."라는 뜻으로, 어디라도 자신이 본받을 만한 것은 있다는 말이다. 논어(論語). 술이편(述而篇)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가 스승으로 삼을 만한 사람이 있다. 좋은 것은 본받고 나쁜 것은 살펴 스스로 고쳐야 한다. ( 孔子曰 三人行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 "삼인행필유아사"는 좋은 것은 좇고 나쁜 것은 고치니, 좋은 것도 나의 스승이 될 수 있고, 나쁜 것도 나의 스스이 될 수 있다는 뜻으로, 어디라도 자신이 본받을 만한 것이 있다는 말이다. 공자의 다음 글을 보더라도 공자 자신도 나면서부터..
고사성어
2023. 10. 8. 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