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년수목 백년수인 - 十年樹木 百年樹人 ]
( 열 십 / 해 년 / 나무 수 / 나무 목 / 일백 백 / 사람 인 ) 십 년 뒤를 내다보며 나무를 심고, 백 년을 내다보며 사람을 심는다"라는 뜻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일의 중요성을 비유하는 말이다. 관자(管子). 권수 편(權修篇) 일 년에 대한 계획으로는 곡식을 심는 것 만한 일이 없고, 십 년을 대비한 계획에는 나무를 심는 것만 한 일이 없으며, 평생의 계획으로는 사람을 심는 일만 한 것이 없다. 한 번 심어 한 번 거두는 것이 곡식이고, 한 번 심어 열 번 거두는 것이 나무이며, 한 번 심어 백 번 거둘 수 있는 것이 사람이다. ( 一年之計. 莫如樹穀. 十年之計. 莫如樹木. 終身之計. 莫如樹人. 一樹一獲者穀也. 一樹十獲者木也. 一樹百獲者人也..)"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인재를 ..
고사성어
2024. 3. 15. 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