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석불출 여창생하 - 安石不出 如蒼生何 ]
( 편안할 안 / 돌 석 / 아닐 부 / 날 출 / 같을 여 / 푸를 창 / 날 생 / 어찌 하 ) 어지러운 세상에 현명한 사람이 나와야 백성을 구할 수 있다. " 편안한 돌(安石)이 나오지 않으면 백성들은 어찌하랴"라는 말로, "사안(謝安)이 세상에 나오지 않으면 어떻게 고통스러운 이 백성을 구원할 수 있을까"라는 뜻이다. 세설신어 (世設新語) 배조편(排調篇) 사안(謝安)은 동진의 정치가. 서예가로서, 자는 안석(安石)이다. 사관에 연연하지 않고 회계의 동산(東山)에 살면서 풍류를 즐겼으나 40세 이후에는 정치에 참여했다. 전진(前秦)의 부견(符堅)이 침입했을 때 정토 대도독이 되어 격퇴하고, 그 공에 의하여 태보(太保)로 승진, 도독 십오 주 군사(軍事)가 되었다. 사후에 태부(太傅)로..
고사성어
2024. 4. 12. 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