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화소부진 춘풍취우생 - 野火燒不盡春風吹又生 ]
( 들 야 / 불 화 / 불탈 소 / 아닐 부 / 다할 진 / 봄 춘 / 바람 풍 / 불 취 / 또 우 / 날 생 )'들불을 놓아도 다 타지 않고, 봄바람이 불면 다시 돋아난다. 끈질긴 생명력을 비유하는 말이다. 백거이(白居易). 부득고원초송별 언덕 위에 우거진 풀들해마다 시들었다 무성해진다네들불을 놓아도 다 타지 않고 봄바람 불면 다시 돋아난다네향기로운 풀 옛길을 덮고 하늘 푸른빛은 황폐한 성에 맞닿아 있네 또 그대를 떠나보내니 이별의 슬픔 가득하기만 하네. 離離原上草 ( 리리원상초 )一歲一枯榮 ( 일세일고영 )野火燒不盡 ( 야화부소진 )春風吹又生 ( 춘풍취우생 )遠芳侵古道 ( 원방침고도 )晴翠接荒城 ( 청취접황성 )又送王孫去 ( 우송왕손거 )처처滿別情 ( ..
고사성어
2024. 5. 16. 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