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락오제상만천 - 月落烏啼霜滿天 ]
( 달 월 / 떨어질 락 / 까마귀 오 / 울 제 / 서리 상 / 찰 만 / 하늘 천 )달은 지고 까마귀는 우짖는데 서리는 하늘에 가득 하구나. 늦가을의 정경을 묘사한 시구이다. 장계(張繼). 풍교야박 ( 楓橋夜泊 )달은 지고 까마귀 우짖는데 하늘 가득 서리 내리고강가의 단풍과 고깃배 등불 맞으며 근심스레 잠든다.고소성 너머로 아득한 한산사에서는한밤중에 울리는 종소리 나그네의 배에까지 들려온다. 月落烏啼霜滿天 ( 월락오제상만천 )江楓漁火對愁眼 ( 강풍어화대수안 )姑蘇城外寒山寺 ( 고소성외한산사 )夜半鐘聲到客船 ( 야반종성도객선 ) - - - 장계 - - - 이 시의 재목은 '풍교에 밤배를 대고'라는 ..
고사성어
2024. 12. 9.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