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이주 - 不敎而誅 ]
( 아니 불 / 가르칠 교 / 어조사 이 / 벨 주 ) 가르치지 않고 벌하다. 평소에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있다가 일단 일을 저지르면 주벌을 한다는 뜻으로, 처벌에 앞서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이다. 순자(荀子). 부국(富國) / 논어. 요왈(堯曰) " 그러므로 가르치지 않고 주벌하면 형벌은 번잡해지지만 사악함을 이길 수 없고, 가르치되 주벌하지 않으면 간악한 백성들은 고치지 않는다. ( 故 不敎而誅. 則刑繁而牙不勝. 敎而不誅. 則奸民不懲.)" " 자장(子張)이 공자(孔子)에게 물었다. "어떻게 해야 정치를 할 수 있습니까?" 공자가 답했다. "다섯 가지 미를 제창하고 네 가지 악을 제거해야 정치를 할 수 있다."..... 자장이 물었다. " 무엇을 네..
고사성어
2023. 6. 28. 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