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동삼척 비일일지한 - 氷凍三尺 非一日之寒 ]
( 얼음 빙 / 얼 동 / 석 삼 / 자 척 / 아닐 비 / 한 일 / 해 일 / 갈 지 / 찰 한 ) "삼 척 두께의 얼음은 하루의 추위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라는 뜻으로, 어떤 일도 짧은 기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왕충(王充). "언행에 조심성이 없고 가벼우며 급하게 승진하려는 사람은 일찍 등용된 관리는 관직에서 빨리 물러난다. 강이 얼어붙는 것은 하루의 추위 때문이 아니며, 흙이 쌓여 산을 이루는 것도 짧은 순간에 된 것이 아니다. ( 故夫河氷結合 非一日之寒. 積土成山. 非斯須之作.) 어질고 사리에 밝은 선비는 자기가 지니고 있는 깊은 학식과 도리가 짐이 되므로 관직에 더 늦게 등용되는 것이다." 즉, 자연 속의 어떠한 사물의 탄생이든 필..
고사성어
2023. 8. 17. 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