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십육계 - 三十六計 ]
( 석 삼 / 열 십 / 여섯 육 / 꾀, 계획 계 ) "삼십육계 주위상책 ( 三十六計 走爲上策 )"의 준말로서 온갖 계책을 다 써 보아도 되지 않을 때에는 달아나는 것이 제일이라는 뜻으로 쓰이며, 되지도 않을 일에 공연히 힘만 들이지 말고 일찍 감치 물러서거나 상황이 불리할 때는 도망가는 것이 상책이라는 뜻이다. 자치통감(資治通鑑) 제141권 불리할 때는 주저하지 말고 도망가는 것이 상책이다. "삼십육계 주위상책 ( 三十六計 走爲上策 )에서 나온 말이다. 36가지나 되는 많은 꾀 가운데서 도망치는 것이 제일 좋은 꾀가 된다는 말이다. "삼십육"이란 많다는 것의 표현에 불과하다 이 말은 남북조시대에 남조인 송(宋)나라 명장 단도제(檀道濟)가 북위(北魏)와 싸울 때, 자신 없는 접전을 회피하..
고사성어
2023. 10. 5. 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