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관제하 - 雙管齊下 ]
( 둘 쌍 / 대롱 관 / 가지런할 제 / 아래 하 ) " 두 자루의 붓으로, 가지런하게 그림을 그린다"라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진행하거나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도화견문지고사습유 하나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하여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진행하거나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함. 관(管)은 붓을 가리키며, 쌍관(雙管)은 두 자루의 붓을 말한다. 송(宋)나라 때 곽약허(郭若虛)가 지은 에 있는 이야기다. 당(唐)나라 때의 화가 장조(張璪)는 강소성 오군(吳郡) 사람으로 자는 문통(文通)이다. 검교사부원 외랑(檢校司部員外郞)과 염철판관(鹽鐵判官)을 지냈다. 산수화와 송석화(松石畵)를 잘 그렸다. 그에게는 남다른 장점이 잇었는데, 두 개의 붓을 쥐고 동시에 그림을 그렸는데..
고사성어
2024. 3. 20. 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