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년 뒤를 내다보며 나무를 심고, 백 년을 내다보며 사람을 심는다"라는 뜻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일의 중요성을 비유하는 말이다.
< 출 전 > 관자(管子). 권수 편(權修篇)
일 년에 대한 계획으로는 곡식을 심는 것 만한 일이 없고, 십 년을 대비한 계획에는 나무를 심는 것만 한 일이 없으며, 평생의 계획으로는 사람을 심는 일만 한 것이 없다. 한 번 심어 한 번 거두는 것이 곡식이고, 한 번 심어 열 번 거두는 것이 나무이며, 한 번 심어 백 번 거둘 수 있는 것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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